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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정식 서비스 실시

작성자
라인콩코리아
작성일
2018-01-02 19:28
조회
1741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은 드넓은 바다 위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항해와 모험, 무역,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이다.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가 개발, 출시 후 1년이 넘는 대중적인 사랑을 통해 우수한 게임성이 입증된 게임으로, 모바일 항해 게임을 기다려온 많은 이용자의 기대와 염원 속에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포르투갈, 에스파냐, 잉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중 한 국가에 소속되며 현상금 사냥꾼, 포수, 근위장교, 주술사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용자가 국가를 대표하여 항구에 투자하면, 항구의 국가 점유율이 높아져 세금 면제 등의 무역에서 큰 이점을 얻을 수 있고, 다른 국가의 이용자를 공격했을 경우 국가 간 호감도가 낮아져 증세 등의 페널티를 얻는다. 4가지 직업은 공격형, 밸런스형, 서포트형 등의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다. 상회에 가입하면 CBT에서 큰 호응을 얻은 대규모 단체 PvP인 상회전에도 참여할 수 있어, 긴장감 넘치는 해전을 즐길 수 있다.

‘대항해의길’을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전투를 선호하는 이용자는 수동 방향타 조작과 차징 시스템을 통해 일반 RPG와는 다른 화끈한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해적 소탕에 집중해 명성을 쌓을 수 있으며, 반대로 약탈에 집중해 악명을 떨칠 수도 있다. 신 무역항로를 개발하여 부의 꿈을 이루거나, 피사의 사탑, 스톤헨지 등의 유적, 유물 발견에 집중해 유명한 탐험가도 될 수 있다. 얽매이지 않고 즐기고 싶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탁월한 그래픽은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사와 같은 고화질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선체구조, 갑판 등 함선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항해 중 줌인, 줌아웃을 통해 키를 조종하는 캐릭터와 선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360도 시야 전환까지 가능하여 실제로 함선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낮과 밤의 시간, 폭풍우가 부는 날씨, 그리고 사실적인 수면 그래픽에 의해 바다는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높은 평가를 받은 세계관 영상은 게임 상의 일러스트로 구성되었다. 캐릭터 별 강한 개성과 항구의 시대적 지역적 특색이 잘 표현된 일러스트는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사운드 또한 출중하다. 강수진, 최덕희, 이용신, 여민정, 정재헌 등 국내 최정상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된 BGM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대 상황을 반영한 역사적 요소들을 체험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이용자들은 콜럼버스 함대의 막내 항해사로서 모험을 시작하게 되며, 세계지리에 기반한 항구 도시들을 다니며 ‘하이르 알 딘’, ‘마젤란’ 등 역사 속 유명 인물들을 항해사로 영입하여 함께 새로운 항로를 발견하고, 전투하며 머나먼 대륙 간 무역을 진행할 수 있다.

이처럼 그래픽부터 세계관, 콘텐츠, 음향까지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대항해의길’은 지난 9월 진행된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후 출시 일자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다수 이용자의 호평 속에 마무리된 바 있어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CBT 첫날 ‘대항해의길’의 두 모델, 대도서관과 타일러는 직접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의 재미와 특징을 잘 설명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정식 출시를 맞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오키나와 및 대만 크루즈 여행, 마카오 여행, 여행상품권까지 총 1,5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여행 상품을 지급하는 모두투어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문화상품권 제공 이벤트도 준비되었다. 게임을 즐기며 발견한 유용한 팁, 버그 등을 제보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제보 이벤트와, ‘대항해의길’ 광고를 촬영하고 인증한 이용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CBT 이후 줄곧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많은 분의 환대 속에서 게임을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부족함 없이 게임을 출시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니 즐겁게 항해를 즐겨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게임과 함께 준비한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혜택의 기회 받아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