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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남아프리카 대륙 추가하는 '폭풍의 바다' 업데이트 실시

작성자
라인콩코리아
작성일
2018-01-02 19:47
조회
2390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남아프리카 대륙을 추가하는 ‘폭풍의 바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첫 대륙 업데이트를 통해 ‘대항해의길’에는 남아프리카 지역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신규 항구인 벵겔라, 나미브, 케이프, 나탈, 소팔라,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에 입항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신규 항구와 함께 공개된 새로운 메인 스토리는 항해 역사에 있어 의미가 깊은 희망봉과 관련되어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50여 종의 탐험물과, 신규 교역품으로 에메랄드가 추가되었다.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된다. 55레벨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마 결투장과 베네치아 경주를 선보인다. 토너먼트 결투 시스템의 로마 결투장은 매주 일요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른 상위 3명에게는 ‘스파르타쿠스’, ‘영광의 검투사’, ‘검투의 달인’ 칭호가 주어진다. 베네치아 경주는 매주 주말에 플레이할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함선 경주로 바다 위에 떠 있는 경주 아이템을 획득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실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선실은 총 4개의 유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선실에 맞춰 항해사를 배치하면 선실 특성에 따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항해사의 신뢰도와 연구 속성을 높일 경우, 전투 속성을 상승시킬 수 있는 항해사 관리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또한, 이용자의 전투에 강력한 도움이 될 신규 항해사 에드워드 티치가 새롭게 공개되었다. 에드워드 티치는 18세기 잉글랜드 해역에서 ‘검은수염’으로 악명을 떨친 실존 인물로 남색의 중포를 발사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적의 함선 조작을 어렵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용자들은 28일부터 1월 3일까지 단 7일간 에드워드 티치 한정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신규 서버 ‘드레이크’도 오픈했다. 함께 진행되는 7일간 서버 오픈 이벤트에서 55레벨 달성, 소속 상회 3레벨 달성 등 주어진 목표를 달성한 이용자들은 선박 자재, 방어구 제련 도구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인게임과 카페에서 푸짐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금일부터 1월 1일까지 21시~23시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매일 다른 인게임 보상이 지급되고, 공식카페에서는 로마 결투장 우승 1회 달성 및 베네치아 경주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의 해적: 사일런트 메리 레고 정품 세트’, ‘또래오래 파닭 세트’,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전 세계 바다를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로,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된 성우 더빙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이용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날씨 변화를 통해 실제 바다를 항해하는 느낌도 받아볼 수 있으며, 해상에서의 전투, 교역,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콜럼버스, 마젤란과 같은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을 만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게임성에 힘입어 출시 초반 양대마켓에서 1위를 달성하였으며, 출시 한 달 뒤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5위까지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하며 웰메이드 게임임을 입증한 바 있다. 중세 유럽의 대항해시대 당시 시대적, 지리적 특색을 잘 살려낸 만큼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대항해의길이 첫 대륙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기존에 게임을 즐기고 있던 분들께서는 더욱 방대해진 콘텐츠를 경험하며 신항로 개척의 즐거움을 경험해보실 수 있으며, 게임을 새로 접하는 분들도 항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폭풍의 바다 업데이트로 새로워진 대항해의길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