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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10월 18일 정식 출시

작성자
라인콩코리아
작성일
2018-01-02 19:27
조회
1843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오는 1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11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은 오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들을 드넓은 바다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었던 CBT는 많은 이용자의 호평 속에 성황리 마무리된 바 있다. 실제로 CBT 종료 이후 공식 카페엔 “3일간 하면서 재미없다는 사람을 못 봤다.”, “내 인생 게임”, “빨리 오픈했으면”과 같은 게시글이 달리고, 공식 카페나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자발적으로 게임의 재미를 빠르게 확산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출시일 확정과 함께 TVCF, 스크린도어 광고 등의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CBT 이후 매일같이 출시일을 문의하며 빠른 출시를 요구하던 유저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으로, 이와 함께 유튜브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 세계관 영상 등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모두투어와의 초대형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오키나와, 대만 크루즈’, ‘마카오 여행’ 등 게임 스케일에 버금가는 총 1,500만 원 상당의 이벤트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대항해의길’은 신청자 전원에게 1천만 은화, 2만 금화, 구매계약서 3종 등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 내에서 대항해 퀴즈, 공식 카페 이벤트 등을 통해서 치킨 세트, 문화상품권, 카카오톡 이모티콘 ‘대학일기’ 등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대항해의길’ 광고 시청을 공식 카페에 인증하거나 블라인드 처리된 시네마틱 영상과 캐릭터 소개 등장인물을 맞춘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항해의길’은 풀 3D로 구현된 오픈 필드에서 배를 직접 조종하며 자유로운 항해와 탐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MMORPG이다. 역사적 인물들이 항해사로 등장하고, 실제 지도를 보고 항구 도시들을 찾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시대적 특징이 훌륭히 반영되었다. 이용자들은 ‘하이르 알 딘’, ‘마젤란’등의 역사적 인물들을 항해사로 임명하여 해적과 다른 이용자들과의 치열한 전투도 즐길 수 있고, 도시의 교역품을 사들이고 다른 도시에서 판매해 차익으로 수익을 내는 교역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사실적인 날씨 및 시간 변화, 뛰어난 그래픽, 다양한 콘텐츠들이 실제 선원들 못지않은 생동감 있는 항해를 가능케 한다.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선박들을 운영하면서 더 높은 작위의 함장이 되어가는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지난 10월 2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실루엣으로 감춰져 있던 게임 홍보모델 대도서관과 타일러를 공개했다. 앞서 9월 18일 CBT에 직접 참여하여 방송도 진행했던 두 모델은 게임의 특징과 재미를 잘 설명하면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다음 주 대항해의길이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라며, “앞서 진행했던 CBT에서 많은 호응을 받아 더욱 기쁘다. 정식 출시 후에도 호평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과 콘텐츠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